소방서 옆 경찰서가 SBS에서 12일 부터 방송되고 있지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작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검법남녀의 민지은 작가가 대본을 썼고 출연진으로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네요.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제로 방영된다고 합니다. 몇부작인가 보니 시즌 2까지는 총 24부작 예정이고 시즌 1이 12부작 시즌 2가 12부작이라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를 보면 진호개 역에 김래원, 태원 경찰서 형사팀 형사로 한번 물으면 놓지 않는 열혈형사이며 별명은 진돗개로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탓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근성까지 모두 갖춘 말 그대로 뼛속까지 형사입니다. 봉도진역 손호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으로 거침없이 밀어 붙이는 성격 때문에 별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