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설인아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시청 포인트와 주요 관계 구도가 공개됐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 윤이준과 그의 수행비서로 남장해 잠입한 형사 강재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다루는 이 작품은 이중 관계성이 드라마의 핵심 매력으로 부각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상태에서 점차 가까워지며 서로의 비밀을 파고드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윤이준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로 설정됐고, 강재희는 윤이준의 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다.
양측의 비밀과 정체가 얽히면서 로맨스뿐 아니라 코믹과 스릴까지 다양한 장르적 매력이 예고된다. 또한 극 내에서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인 윤이준을 둘러싼 관계는 지키는 여자와 보호받는 남자라는 역클리셰를 변주하는 구도로 그려진다.
강재희의 남장 설정은 브로맨스와 로맨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케미를 만들어내고,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과 회장실 비서 이혜정 역시 서...